8월13일 마카오관광을 끝내고 주하이로 넘아와서 하루밤을 자고 14일 중국관광의 마지막이 될 광조우로 가기위해 아침에 교장선생님의 자가용으로 주해를 떠났습니다.
2시간정도의 거리에 있는 광주는 내년 2010년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도시로 광동성의 성도이며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릴 만큼 많은 공장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세계박람회가 1년에 두번씩 열리며 도시전체가 도매시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짝퉁시장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규모가 큽니다.
우리는 다양한 짝퉁물건을 구경할 수 있는 잔시로(站西路)에 먼저 내렸습니다.
이곳은 시계·의류·신발·구두등의 짝퉁을 판매하는 건물들로 빽빽히 들어선 곳입니다.
보통은 이 곳에서 물건을 구매할때 엄청나게 흥정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들런날은 어떤 행사기간인지 거의 가격을 깍아주지를 않더군요.
거의 모든 매장이 다 그런 것으로 보아서 특별 행사기간인 모양이었습니다.
그런데 많이 흥정을 해서 물건을 샀던 버릇이 생겨서 인지 깍아 주지를 않으니 이상하게 사고 싶은 마음이 잘 생기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100위엔에 몇장하는 이런류의 의류만 구입을 했습니다.
잔시로입구에서
의류를 고르고 있는 두공주들
근데 확실히 이 곳이 싸긴 싸더군요. 와이프가 100위엔에 3~4장 주는 옷들을 몇개 구매를 했는데 지금 한국에서 잘 입고 다닙니다.
그리고 공주들이 구매한 청바지들을 한국에서 구입할려고 하니 거의 4배정도의 가격이더군요.
저도 짝퉁 리바이스 상의를 하나 구매했는데 10위엔 우리돈으로 2,000원 이었습니다.^.^
이렇게 잔시루를 구경하고 짝퉁가방이며 가죽제품들만을 취급하는 진꾸이위엔에 갈려고 하니
그 곳은 오후6시가 되면 문을 닫는 다고 하더군요, 마누라가 정말로 가보고 싶어 했는데...
잔시루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지체하는 바람에 다른 곳에 가기가 어려워져서
교장선생님의 자택으로 향하고자 택시를 타기로 했는데
광주에서 택시를 타는 것이 너무나 어렵다는 것을 이때 알았습니다. 택시를 타기 위한 줄이 거의 100미터 정도가 넘더군요
왔다 갔다 하다가 결국은 그 줄에 서서 근 1시간정도를 기다린 후에 택시를 탔습니다.
시내를 빠져 나가는데 교통정체는 왜 그리 심한지, 서울 저리 가라더군요
교장선생님이 거주하는 과학성 보리산장에 도착하니 식사를 하러 가자고 해서
양고기구이를 파는 근처의 식당으로 향해서 맛있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양고기를 맛있게 먹고있는 두 공주들
이렇게 중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광주의 백운공항에 도착해서 둘째공주는 중국에 남겨둔체 우리 세식구는 인천행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귀국비행기안에서 첫째공주
지금까지 우리가족의 4박5일 중국여행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2시간정도의 거리에 있는 광주는 내년 2010년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도시로 광동성의 성도이며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릴 만큼 많은 공장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세계박람회가 1년에 두번씩 열리며 도시전체가 도매시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짝퉁시장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규모가 큽니다.
우리는 다양한 짝퉁물건을 구경할 수 있는 잔시로(站西路)에 먼저 내렸습니다.
이곳은 시계·의류·신발·구두등의 짝퉁을 판매하는 건물들로 빽빽히 들어선 곳입니다.
보통은 이 곳에서 물건을 구매할때 엄청나게 흥정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들런날은 어떤 행사기간인지 거의 가격을 깍아주지를 않더군요.
거의 모든 매장이 다 그런 것으로 보아서 특별 행사기간인 모양이었습니다.
그런데 많이 흥정을 해서 물건을 샀던 버릇이 생겨서 인지 깍아 주지를 않으니 이상하게 사고 싶은 마음이 잘 생기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100위엔에 몇장하는 이런류의 의류만 구입을 했습니다.
잔시로입구에서
의류를 고르고 있는 두공주들
근데 확실히 이 곳이 싸긴 싸더군요. 와이프가 100위엔에 3~4장 주는 옷들을 몇개 구매를 했는데 지금 한국에서 잘 입고 다닙니다.
그리고 공주들이 구매한 청바지들을 한국에서 구입할려고 하니 거의 4배정도의 가격이더군요.
저도 짝퉁 리바이스 상의를 하나 구매했는데 10위엔 우리돈으로 2,000원 이었습니다.^.^
이렇게 잔시루를 구경하고 짝퉁가방이며 가죽제품들만을 취급하는 진꾸이위엔에 갈려고 하니
그 곳은 오후6시가 되면 문을 닫는 다고 하더군요, 마누라가 정말로 가보고 싶어 했는데...
잔시루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지체하는 바람에 다른 곳에 가기가 어려워져서
교장선생님의 자택으로 향하고자 택시를 타기로 했는데
광주에서 택시를 타는 것이 너무나 어렵다는 것을 이때 알았습니다. 택시를 타기 위한 줄이 거의 100미터 정도가 넘더군요
왔다 갔다 하다가 결국은 그 줄에 서서 근 1시간정도를 기다린 후에 택시를 탔습니다.
시내를 빠져 나가는데 교통정체는 왜 그리 심한지, 서울 저리 가라더군요
교장선생님이 거주하는 과학성 보리산장에 도착하니 식사를 하러 가자고 해서
양고기구이를 파는 근처의 식당으로 향해서 맛있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양고기를 맛있게 먹고있는 두 공주들
이렇게 중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광주의 백운공항에 도착해서 둘째공주는 중국에 남겨둔체 우리 세식구는 인천행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귀국비행기안에서 첫째공주
지금까지 우리가족의 4박5일 중국여행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우오아 지호다 ㅋㄷ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