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좋아해서 청년시절부터 컴 앞에만 있으면 날이 새는 줄도 모르고 살던 날이 있었는데...
그걸 뒤로 하고 어느덧 세월이 10년이 지났네요.
7년전 직장인 시절 입사한 곳에 홈페이지가 없어서 제가 만들어 보겠다고 예전 zeroboard를 활용하여 만들곤 했었는데...
퇴사후 4년이 지난 지금 제가 다니는 성당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려고 Xpressengine을 접했습니다.
앞이 캄캄하더군요. 너무 많이 변하고, 제 실력은 바닦이고 다 잊어버리고...ㅠㅠ
50대 후반의 나이가 이런 작업을 하기에는 너무 버거웠지만,
예전 기억을 더듬으며 차근차근 홈페이지를 만들어 가던 중,
한줄기 햇살같은 사이트, '문하우스'를 만나게 되었네요. 심장이 뛰었습니다.
여러가지 정보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많이 배우면서 해보다가 힘에 부치면, 유료회원이라도 가입해서 지식을 얻고 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일단 스스로 배워가다가 정 않되면 그렇게하도 해야겠네요. 일단 열심히 가르침 받고 해보겠습니다.
이 사이트를 만나게 되서 기쁘고 반갑습니다. 수고하세요.
열심히 하시면 나이야 뭔 관계가 되겠습니까.
저도 50대 후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