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부터 사용해오던 cafe24 웹호스팅에서 2014년 부터 http://www.nflint.com 회사로 웹호스팅을 옮겼습니다.
지금껏 cafe24를 사용해 오면서 별 불만은 없었지만
데이타의 증가로 인해 2009년 부터 2G공간을 사용해 왔었는데 년 금액이 6만원 정도 였습니다.
월 5,000원 정도이니 별 부담없이 사용을 해 왔는데
이번에 기한이 다 되어서 여기 저기를 기웃거리다 보니
http://www.nflint.com/ 의 리눅스서버 웹호스팅이 년 6,000원 이더군요.
계정공간도 2G로 같더군요.
그래서 마감 3일전에 설치비포함 년 9,900에 1년 신청을 하고
카페24에 있는 데이터와 DB를 백업해서 엔플린트로 옮겼습니다.
데이터의 용량이 많은 관계로 시간이야 좀 걸렸지만 그거야 컴터 지가 알아서 하는거고
DB도 옮긴후 호스팅사에서 주는 주소로 연결하니 성공적으로 화면이 떠더군요.
도메인연결에서 네임서버 바꾸어 주고 하루밤 자고 일어나니 성공적으로 도메인이동도 완료....
참고로 도메인이동하고 네임서버 바꾸고 금방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밤 정도 두고 보세요.
그러니까 전 호스팅사에서 만기 며칠전에 바꾸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비싼것이 값을 한다고
카페24 홈페이지에서는 호스팅관리를 개인이 직접 편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었는데
엔플린트 홈페이지에서는 개인이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더군요.
도메인연결도 1:1 문의 게시판에 문의를 해야 연결해 주고
한마디로 백업이고 뭐고 개인이 홈피안에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봐야합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보시고 웹호스팅을 옮길 의향이 있으신 분은 위의 글을 참조하시어
"나는 그냥 웹호스팅만 한다!"
그러니까 호스팅사 홈페이지에 1년 가야 연장신청하러 한번만 간다는 분이나,
아니면 직접 모든일을 처리하실 수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