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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하우스 주인장의 개인적인 노트장입니다.
2012.02
17
팔공산
Category : Story https://moonhouse.co.kr/blog/318010
2012.02.17.Friday 21:59 *.201.165.201 0 Comments 12579 Views

오늘 핸디형청소기가 필요해서 City카드 포인트로 구매를 할려고 씨디카드사이트로 들어갔습니다.


먼저 씨디카드사이트 로그인을 해서 포인트 확인 후 씨디포인트쇼핑에 들어가서 다시 비회원로그인할때 핸드폰인증 받고 

상품검색해서 구매버턴 누르고 주소검색하고 포인트조회를 위해서 카드번호적고 결재확인하면 포인트차감후 잔액결재를 위해서

카드결재창이 뜨고 다시 카드번호적고 기타 정보 적으면 물건구매가 완료됩니다. 

위의 사항들은 약간은 번거롭지만 보통의 물건구매 사이트와 비슷합니다.


근데 위의 절차를 밣으면서 거의 매 화면마다 특정 프로그램들을 깔면서 화면이 첫화면으로 가버리면서 로그아웃을 해 버립니다.

그러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거죠, 이런 절차를 한 7~8번 정도 거치니까 물건구매가 가능하네요.


제가 그래도 컴퓨터로 밥벌이를 하고 홈페이지도 스스로 꾸밀줄 아는 정도의 컴퓨터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제가 중간에 포기할까 쉽을 정도이면 아마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씨티카드 포인트로 물건을 구매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까 쉽네요.


씨티은행 X들 포인트를 사용하라는 건지, 구매하다가 숨 넘어가라는 건지.....

하도 분해서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citycar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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