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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2009.08.27 20:05

3일째 8월12일 홍콩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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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명 홍콩
8월12일 수요일 3일째 되는 날입니다.
아침 8시에 주해에서 홍콩으로 출항하는 페리호를 타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서 준비를 했습니다.
주해페리호 선착장에 도착해서 일인당 편도 170위엔(우리돈 34,000원) 정도하는 홍콩 구룡반도행 티켓을 끊어서 탑승을 했습니다.
1시간정도를 달리니 구룡반도페리호 선착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날씨는 비가 오락가락하는 시원한 날씨였습니다. 

구룡반도 페리호선착장 건물입니다 / 선착장이라기 보다는 큰 빌딩이죠

1박 예정인 침사초이(Tsim Sha Tsui)에 있는 파크호텔에 짐을 풀려면 12시까지 기다려야 했으므로 그 시간까지
유명한 명품거리인 하버시티를 구경하고 스타의 거리를 구경했습니다.
예전에도 홍콩의 인상을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 이날의 기억도 별 다르지 않더군요.
그래서 넘어갑니다.






스타의 거리로 통하는 호텔인 NEW WORLD CENTER안의 모습





비가 내리는 관계로 우의를 입고서 홍콩섬이 보이는 곳에서 찰깍

이렇게 구경을 하고나니 12시가 가까워져서 우리가 1박할 파크호텔로 갔습니다.






호텔에서 약간의 휴식을 취하고 짐을 내려 놓고서 침사초이(Tsim Sha Tsui)의 거리를 구경하면서
홍콩섬에 있는 스탠리마켓으로 가는 973번 버스를 타는 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

쇼핑중인 가족들



구룡반도에서 가장 비싼 호텔중 하나인 PENINSULA호텔을 배경으로

스탠리마켓으로 가는 973번 이층버스안에서



해저터널을 지나가는 버스안에서

1시간정도를 달리니 스탠리마켓에 도착했습니다.

입구휴게소에서 바라본 스탠리마켓의 풍경































비가 살짝 살짝 내리는 시원한 날씨라서 돌아다니기는 무척 좋은 날씨였습니다.
보통날 같이 무더운 날씨였다면 걸어서 다니기가 무척 힘들었을 것 같았습니다.
구룡반도에서 스텐리마켓까지는 이 견문록 앞글에도 한번 언급한 적이 있는 관계로 짧은 설명으로 넘어갑니다.
스텐리마켓에 대한 설명을 약간 더 하자면 제가 돌아다녀본 홍콩의 쇼핑거리중에서
중국스러운 관광물품을 가장 많이 팔고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 같은 경우는 중국본토의 광주나 주해에서 물건을 구매해 본 경험이 있는지라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경향이 있는지라 선뜻 구매를 하지를 못했는데,
우리나라의 물가정도라는 생각을 가지고 약간의 흥정(필수)을 거치면 좋은 물건들을 구매할 수 있는 장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텐리마켓을 구경하고 6X버스를 타고 홍콩섬의 반대쪽 방향, 그러니까 구룡반도에서 보이는 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참고로 973번 버스는 구룡반도를 출발해서 홍콩섬으로 건너와 홍콩섬의 서부 해안을 구석구석 돌면서 1시간 정도 관광을 시켜주는 반면, 6X버스는 스텐리마켓에서 빅토리아피크의 산아래를 관통하는 터널을 가로질러 반대편으로 가므로 30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참고로 6X 버스비는 8.4달러, 973 버스비는 13.6달러이다. 그런데 잔돈을 준비하지 않고 큰돈을 넣어면 잔돈은 내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버스비는 홍콩달러만 받습니다. 중국돈이나 마카오돈 미국달러등 받지를 않습니다.

6X번의 종점인 EXCHANGE SQUARE에 도착을 해서 육교로 올라갑니다.
제가 육교라고 표현을 했지만 달리 표현하자면 "하늘보도"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군요.
홍콩섬 주요도로위를 긴육교 같은 보도로 연결을 해 놓았으며 천정이 있어서 비가 와도 문제가 없으며 관광 이정표들이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제가 처음 찾아가는 세계에서 제일 긴 옥외 에스켈레이트인 "CENTRAL TO MID-LEVEL ESCALATORS"도 단번에 찾아갔으니까요.

EXCHANGE SQUARE빌딩의 모습 / 여기 1층이 6X버스의 정류장입니다.

하늘보도의 모습 / 홍콩섬에서 본 명물들중에 하나로 뽑을만 합니다.

하늘보도에서 CENTRAL TO MID-LEVEL ESCALATORS로 연결하는 통로

CENTRAL TO MID-LEVEL ESCALATORS의 입구

CENTRAL TO MID-LEVEL ESCALATORS를 올라가면서 보이는 경치들입니다























여기가 CENTRAL TO MID-LEVEL ESCALATORS의 마지막 정상입니다.
처음부터 여기까지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한 30분정도 올라갑니다. 그렇다고 그 긴 시간동안 기계가 이어진 것은 아니고요
끝이다 싶으면 옆으로 다시 올라가고 이런식입니다. 
처음에 제가 생각했던 길이보다는 훨 길었습니다. 그런데 올라가면서 걱정이 들더군요, 이 길을 어떻게 걸어서 내려오지..
참고로 이 에스컬레이트는 단방향입니다. 오전6시~10시까지(출근시간)는 아래로만 10시20분부터 새벽까지는 위로만 올라갑니다.
그러나 그 기우도 올라가보니 한방에 날라가더군요. 그 곳에도 버스도 있고 택시도 있고 있을 것 다 있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다음 목적지인 빅토리아피크 정상을 가기위해서 택시를 탔습니다.
처음 저의 생각은 피크의 아래에서 산정열차를 타고 빅토리아피크로 올라갈 생각이었는데, 
택시기사님의 친절한 안내와 100% 의사소통이 되지 않은 관계로 다행스럽게도 바로 빅토리아피크의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택시요금도 홍콩달러로 $50(우리돈 만원)가 되지를 않았으니 금전적으로도 이득이 있었고 시간적으로도 많은 이득이 있었습니다.
만약 우리의 처음 요구대로 아레에 대려다 주셨다면 택시요금이며 다시 피크로 올라가는 요금, 그리고 시간적으로도 많은 손해를 볼 뻔 했습니다.

빅토리아피크정상에 도착하니 우리가 예상했던 시간보다 약간 빨라서 낮의 풍경과 밤의 야경을 동시에 볼 수 있어서 그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정상주차장에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입구

정상에서 바라본 홍콩섬과 구룡반도의 풍경



산정열차가 올라오는 선로



피크정상의 전망대건물






전망대 정상으로 올라가면서



전망대건물안에 있는 레스토랑의 케릭터와 함께



서서히 빌딩들에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하는군요




빅토리아피크에서 바라본 홍콩섬과 구룡반도의 야경 / 스타의 거리에서 바라본 야경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군요





















빅토리아 피크에서 바라본 야경 동영상입니다.


빅토리아 피크의 명물중에 하니인 산정열차를 기다리며



산정열차를 타고 빅토리아 피크를 내려가면서

어둠이 내리고 빅토리아 피크를 내려왔습니다.
산정열차의 요금은 저희들은 내려오는 편도만 이용했는데 요금표에는 편도는 20달러라고 적혀있었는데
막상 티켓을 발행 하는 곳에 가니 40달러를 요구해서 바쁘기도 하고 말도 잘 안통하고 해서 40달러를 주고 내려왔습니다.
왜 그런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하산 후 버스정류장 안내판을 보니 홍콩섬과 구룡반도를 잊는 페리호선착장가는 버스만 있더군요
둘째공주가 아침에 주해에서 홍콩으로 오는 페리호를 타고 멀미를 심하게 해서 배는 타기 싫다고 해서 침사초이로 넘어가는 버스를
수소문 해 보았지만 이 근처에는 없다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그래서 6X가 정차하는 EXCHANGE SQUARE빌딩 버스터미널을 찾아가면 그곳에서는 구룡반도로 가는 버스가 있을 것 같아서
군대에서 배운 독도법을 기초로 하여 지도를 보면서 홍콩섬의 빌딩숲을 가로질러서 버스터미널을 찾아갔습니다.
우리가 찾아가는 EXCHANGE SQUARE빌딩이 홍콩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국제금융중심2기빌딩의 바로 옆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찾아가기가 쉬웠습니다. 그래도 한 30여분 정도 걸리더군요. 
생각해 보니 홍콩섬의 야경에 나오는 그 건물들 사이를 우리 식구들이 다닌 것이더군요. 그 건물들의 바로 밑을 말입니다. 
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이리저리 물어봐도 이곳에서도 구룡반도로 넘어가는 버스는 없더군요. 



구룡반도행 버스를 물어보는 저와 둘째딸

저녁시간도 지나고 해서 근처에 있는 중국체인식당에 들어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후 종업원아가씨에게 다시 문의를 해도 잘 모르더군요,
그래서 택시를 타고 구룡반도에 있는 몽콕야시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요금이 해저터널 통행료20달러 포함해서 한100달러정도가 나오더군요. 

몽콕야시장에서 찍은 간판들

몽콕야시장은 우리나라로 치자면 난장같은 시장이엇습니다.
엄청난 바가지하며 수 많은 사람들 그리고 수 많은 난장들 그런데 너무 처음부터 가격을 올려서 이야기를 하니 가격 흥정하기가 
싶지를 않더군요. 심지어 멀미약을 파는 약국들도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처음 들어간 약국에서 멀미약을 50달러를 달라고 하더군요, 너무 비싸서 다른 약국에 가니 20달러 하더군요.^.^
몽콕야시장 구경을 하고 "스타의 거리"의 야경을 구경하기 위해서 우리 가족들은 지하철3정거장 거리를 걷기로 결정을 하고
홍콩의 밤거리를 열심히 걸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저희가 방향감각을 상실해 버린 것입니다.
몇번의 진로 변경과 현지인들에게 문의를 해서 겨우 겨우 스타의 거리에 도착을 하니 밤12시가 넘어 있더군요.
한 3~4시간을 걸어 다녔으니 식구들은 전부 녹초가 되어버렸고, 불 꺼진 스타의 거리는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12시가 지나버려서 많은 빌딩들의 조명이 꺼져 버린 스타의 거리에서 / 사진 찍는 것도 피곤하다고 거부하는 둘째공주

그런데 조명이 꺼져버린 스타의 거리를 구경해본 사람도 많지는 않을 것 같더군요. 이것도 추억이 되겠죠.
불 꺼진 스타의 거리를 구경하고 걸어서 한5분 거리인 파크호텔까지 식구들의 무서운 요청에 의해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이렇게 3일째인 홍콩관광도 끝이 났습니다.

참고로 저의 경험을 살려서 이야기해 보자면 빅토리아 피크에서 내려와서 버스를 타고 홍콩섬과 구룡반도를 잊는 페리호선착장으로 가서 페리호를 타고 구룡반도로 가서 8시쯤에 "스타의 거리"에 도착하면 홍콤섬의 야경 및 레이져쇼도 볼 수 있습니다.
그 후에 몽콕야시장으로 가는 것이 제가 다닌 경로 보다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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