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드는 작은 생각중에 하나는.
내가 아무생각없이 긁어다 쓰는 코드 하나하나가
누군가는 힘들게 고민하고 만든것들인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저 목적에 의해서 긁어서 쓰고 이쁘다고 긁어다 쓰고 해도 되는지에 대한생각이 깊어지네요
애초에 출처나 라이센스 코드에 대한 메너를 전혀 몰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찾아는 봤는데 용어가 너무 어렵더군요. 뭐 라이센스 종류가 너무많고.그래서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조차 감이 안오고
하더라구요. 라이센스종류를 보다가 보니 오픈소스가 무서워졌습니다. -_-;; 뭔가의 규약을 적절히 지키는게 대체
가능한가하는 의문들..
이 의문은 사실 자바 스크립트에서 느꼈던 문제입니다.
예~~~~~전에 배웠었던 자바나 C같은 언어들은 아무래도 결과물이 소스가 안보이기에 또한
소스를 공개하지않으면 알수없기에 하지않았던 고민들인데. 자바스크립트는 다르더군요.
물론 검색해보니 자바스크립트도 해독이 어렵게 변환하는 무언가가 있긴하드라구요.
하지만 대부분의 자바스크립트는 클릭만으로도 대부분의 소스를 볼수있죠. 암호화하면
시스템에 무리를 준다나 뭐라나. 하더군요.
누구나 쉽게 가져다 쓸수있는 오픈소스 이전에 오픈소스 그리고 사용에 대한 개인적인 깊은 고찰이 필요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