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고 있군- 건강 잘 챙기고
대구는 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6개월 뒤에 마루에서 보자--- money는 잘 있단다
공주보고 싶어서 이불 뒤집어쓰고 울지 말고---
마룰님은 보고 싶을까? 요
짧지 않은 시간 많은 것을 보고 --- 좋은시간 보내시게 ---
대구는 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6개월 뒤에 마루에서 보자--- money는 잘 있단다
공주보고 싶어서 이불 뒤집어쓰고 울지 말고---
마룰님은 보고 싶을까? 요
짧지 않은 시간 많은 것을 보고 --- 좋은시간 보내시게 ---
안녕하신가 답글이 늦었네.
나는 여기서 몸건강히 잘지내고 있네.
너무 잘 지내서 탈이다 ㅎㅎㅎ ^.^
그리고 식구들은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메신저 화상통화를 해서 보고있다네.
그래서 인지 집을 떠나 있다는 느낌이 아직은 잘 들지를 않네.
조금 더 지나면 들라나?
그리고 우리 둘째공주 지호도 4월4일날 여기로 유학올 예정이다.
상균이도 함 보내보는게 어떨까 싶네.
공부도 공부지만 귀한 자식일수록 씩씩하게 경험을 키우면서 자라게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그럼 너도 여전히 대구를 지키면서 몸 건강히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
여름방학때쯤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