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S를 이용하여 html을 구성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웹문서규격이 xhtml로 옮겨과는 중간과정중이라는 이유 하나밖에 없다.
CSS를 이용하면 이런것이 좋고, 저런것이 좋고, 이런면에서 약간 어렵지만 다른 면에선 편하고
이런 것은 모두 부가적인 효과일뿐, 궁극적으로는 xhtml로 발전을 위한 중간과정일 뿐이다.
최근 몇몇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CSS방식의 코딩을 주로 하면서, html코딩을 xhtml규격에 맞춰 코딩을 요구하는 프로젝트가 많아지긴 했는데, 조금 의아한 방식으로 요구하기도 해서 난감한 경우가 몇가지 있었다.
그래서...
기본적인 작성법 좀 써볼 까 한다.
1. 대소문자 구분
중요한 문제이다.
태그와 그 속성, 속성값을 대소문자로 구분하여 작성한 html문서들
그 이유는 유지보수시, "그것들을 구분하기 쉽다"라는 이유로 꽤 편리하지만, 코더들을 경악에 떨게 하던 그것을 xhtml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태그와 속성, 그 속성값은 반드시 소문자로 작성하여야 한다.
왜냐면...
src값과 SRC값중, SRC를 인식하지 못하게 규격되어 있고,
그 이유는 추후에 전혀 다른 속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2. 태그의 시작과 끝
시작태그가 있으면 끝맺음 태그는 반드시 있어야한다.
<p>이러쿵저러쿵</p>
<li>텍스트...</li>
이거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3. 독립태그
끝맺음 태그없이 독립적으로 쓰이는 <br>, <img>, <param>, <input> 같은 태그들
">" 앞에 띄어쓰기 한칸과 역슬래쉬(/)를 사용하여
<br />, <img />, <param />, <input />등으로 표기하여야 한다.
라는게 웹규약이라고 떠드는 바보들이 너무나 많다!!!!!
이건 어디까지나
작성한 html문서를 추후에 xhtml로 변환하는 과정에서의 오류를 없애기 위한 일종의 방편일뿐,
xhtml에서는 <br></br>과 같은 방법으로 작성해주어야 한다.
이는 또한, xml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추후에 xhtml로 새로운 문서를 작성하려 할 때에는 <br></br> 과 같은 방식으로 코딩해야한다.
내년에 xhtml로 리뉴얼하지 않을 대기업이 이런걸 요구할 땐 좀 어이없음
4. 속성값
1) value="3" 속성값은 반드시 따옴표 사이에 위치하여야한다.
2) selected, checked와 같이 속성값없이 쓰이던 속성들은
selected="selected", checked="checked"와 같이 표기하여야 하고,
이 값에 관련된 javascript 값 또한 새로 규격화되었다.
3) 위에도 썼지만, 대문자로 쓰면 인식을 안 할 가능성이 높다.
5. DOCTYPE 규정은 필수
프로그래머들아~~~~
제발 좀 지우지 말아다오~~~~
현재 익스플로러는 DOCTYPE규정에 따라 전혀 다른 레이아웃을 구성한다.
모질라는 DOCTYPE규정에 상관없이 같은 레이아웃을 보여주지만, 수학기호, 어플리케이션삽입과 같은 상황에서는 전혀 다른 결과값을 가진다.
6. javascript 호출을 위해 name값을 쓰지 말아라.
name값은 오로지 hash호출을 위해서만 호출하라.
<a href="#div01">본문1 로 스크롤</a>
...
<a name="div01"></a>
<h2>본문1</h2>
위와 같이 일명 "스크롤링크", "앵커링크", "샵링크"와 같은 곳에만 쓰고
javascript 호출을 위해서는 id값만을 써야한다.
document.getElementById('div01').style.display = block 과 같이 사용하고
name을 호출해야한다면, 반드시 getElementByName()을 사용하도록 하자.
[출처] xhtml 기본 작성법|작성자 과일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