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오랜만에 중국견문록에 글을 남기네요.
이 게시판의 처음의 성격(일기장)과는 다르게 긴 글들을 올리다 보니
몇개의 글을 적고 나서 중국생활이 좀 바빠지고 나니
게시판에 글을 적을 여력이 없더군요.(한마디로 게을러 진것이죠 *.*! )
그래서 몇달 방치하다가 한국으로 귀국한지 2주일여 만에 다시 글을 적어봅니다.
지금 부터는 이 게시판을 어떤 특정한 패턴을 두고 글을 쓰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앞으로 제가 중국을 더나 들면서 있을 에피소드나 지금껏 5개월정도 중국에 머물면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시간나는대로
길게든 짧게든 구애받지 않고 할 생각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5개월 중국생활의 마지막을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과 함께 4박5일 동안
주해,홍콩,마카오,광주를 관광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참고로 제가 5개월 동안 머룰렀던 곳이 주해시이며, 차로 2시간거리인 광주는 여러차례 왔다갔다 하면서 길을 익혔고,
홍콩은 3번째, 마카오는 4번째 방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홍콩과 마카오는 가이드 없이 몇번 가본 경험과, 4개월째 유학중인 둘째딸의 중국어실력을 믿고 거의 배낭여행 수준으로 다녀왔습니다.
홍콩과 마카오를 1박2일 동안 꽤 빠듯한 스케쥴로 다녀왔습니다.
제가 이 여행전에 여름캠프를 진행하면서 20명의 학생들을 이끌고 하루동안 홍콩과 마카오를 다녀온 직후라
빠듯한 일정이었지만 별 무리 없이 시간에 맞추어 다닐 수 있었습니다.
이 코스를 짜느라고 학교에 있는 스텝진들과 제가 며칠을 짜 맞추고 답사한 결과 나온 코스들입니다.
만약 홍콩과 마카오를 여행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오늘의 이글을 참조하시면 많은 도음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8월9일 새벽4시반에 중국주해동방외국어학교국제부 제1기 여름캠프를 3주동안 무사히 마치고 한국으로 귀환하는 학생들을
전세버스에 태우고 9시20분 출발 남방항공을 타기 위해 광주비행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주해학교를 출발전 남아있는 기존의 유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 / 이때가 새벽 4시쯤( 아! 잠 와 )
2시간의 광주행, 2시간의 비행기대기, 3시간의 광주-인천간 비행, 드디어 한국의 인천공항에 2시30분쯤에 도착했습니다.
대구까지의 리무진버스시간을 알어보니 4시50분에나 우리일행 표가 있다네요. 2시간의 리무진버스대기, 4시간반의 인천-대구간 버스 이동, 드디어 9시반쯤에 대구 리무진버스 하차장에 도착해서 학생들 부모님들에게 무사히 인계하고 11시가 다 되어 와이프 혼자 남아 있는 집에 도착했네요.
으 ! 새벽 3시에 기상해서 20시간의 이동이었네요. ㅋㅋㅋ
근데 그것이 끝이면 재미가 없죠!!
다음날 아침 7시30분 인천행 리무진을 다시 타고 중국으로 가야한다는 거~~
집에 도착 후 내일 아침부터의 또 다른 여행을 위해 짐을 다시 싸놓고 아침 6시30분에 마누라와 함께 중국으로 다시 Go Go~~
그래도 이번 여행은 마누라와의 단둘이의 여행이라서 그렇게 피곤한 줄 모르고 주해까지 왔다는거...
주해 도착하니 거의 저녁9시, 우리를 기다리며 저녁을 미루고 있던 교장선생님내외와 우리집 두공주가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중국견문록의 앞의 내용들을 보섰다면 둘째 공주가 4개월전에 중국에 유학온 것은 아실 것이고,
첫째공주는 요번 여름 하계캠프에 참석하고 가족들의 여행을 위하여 중국에 남아 있었습니다.
이렇게 8월10일 월요일 중국에서의 첫날은 이렇게 끝나네요.
이 게시판의 처음의 성격(일기장)과는 다르게 긴 글들을 올리다 보니
몇개의 글을 적고 나서 중국생활이 좀 바빠지고 나니
게시판에 글을 적을 여력이 없더군요.(한마디로 게을러 진것이죠 *.*! )
그래서 몇달 방치하다가 한국으로 귀국한지 2주일여 만에 다시 글을 적어봅니다.
지금 부터는 이 게시판을 어떤 특정한 패턴을 두고 글을 쓰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앞으로 제가 중국을 더나 들면서 있을 에피소드나 지금껏 5개월정도 중국에 머물면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시간나는대로
길게든 짧게든 구애받지 않고 할 생각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5개월 중국생활의 마지막을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과 함께 4박5일 동안
주해,홍콩,마카오,광주를 관광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참고로 제가 5개월 동안 머룰렀던 곳이 주해시이며, 차로 2시간거리인 광주는 여러차례 왔다갔다 하면서 길을 익혔고,
홍콩은 3번째, 마카오는 4번째 방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홍콩과 마카오는 가이드 없이 몇번 가본 경험과, 4개월째 유학중인 둘째딸의 중국어실력을 믿고 거의 배낭여행 수준으로 다녀왔습니다.
홍콩과 마카오를 1박2일 동안 꽤 빠듯한 스케쥴로 다녀왔습니다.
제가 이 여행전에 여름캠프를 진행하면서 20명의 학생들을 이끌고 하루동안 홍콩과 마카오를 다녀온 직후라
빠듯한 일정이었지만 별 무리 없이 시간에 맞추어 다닐 수 있었습니다.
이 코스를 짜느라고 학교에 있는 스텝진들과 제가 며칠을 짜 맞추고 답사한 결과 나온 코스들입니다.
만약 홍콩과 마카오를 여행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오늘의 이글을 참조하시면 많은 도음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8월9일 새벽4시반에 중국주해동방외국어학교국제부 제1기 여름캠프를 3주동안 무사히 마치고 한국으로 귀환하는 학생들을
전세버스에 태우고 9시20분 출발 남방항공을 타기 위해 광주비행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주해학교를 출발전 남아있는 기존의 유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 / 이때가 새벽 4시쯤( 아! 잠 와 )
2시간의 광주행, 2시간의 비행기대기, 3시간의 광주-인천간 비행, 드디어 한국의 인천공항에 2시30분쯤에 도착했습니다.
대구까지의 리무진버스시간을 알어보니 4시50분에나 우리일행 표가 있다네요. 2시간의 리무진버스대기, 4시간반의 인천-대구간 버스 이동, 드디어 9시반쯤에 대구 리무진버스 하차장에 도착해서 학생들 부모님들에게 무사히 인계하고 11시가 다 되어 와이프 혼자 남아 있는 집에 도착했네요.
으 ! 새벽 3시에 기상해서 20시간의 이동이었네요. ㅋㅋㅋ
근데 그것이 끝이면 재미가 없죠!!
다음날 아침 7시30분 인천행 리무진을 다시 타고 중국으로 가야한다는 거~~
집에 도착 후 내일 아침부터의 또 다른 여행을 위해 짐을 다시 싸놓고 아침 6시30분에 마누라와 함께 중국으로 다시 Go Go~~
그래도 이번 여행은 마누라와의 단둘이의 여행이라서 그렇게 피곤한 줄 모르고 주해까지 왔다는거...
주해 도착하니 거의 저녁9시, 우리를 기다리며 저녁을 미루고 있던 교장선생님내외와 우리집 두공주가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중국견문록의 앞의 내용들을 보섰다면 둘째 공주가 4개월전에 중국에 유학온 것은 아실 것이고,
첫째공주는 요번 여름 하계캠프에 참석하고 가족들의 여행을 위하여 중국에 남아 있었습니다.
이렇게 8월10일 월요일 중국에서의 첫날은 이렇게 끝나네요.
도시명 | 주해, 홍콩, 마카오, 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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